[Brunch] 고양국제무용제에서 '지금, 여기'의 시대정신을 보다 - by 헬로해피 최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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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고양국제무용제 개최 소식은 가을바람이다. 무더운 여름이 흐려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가을편지와 같다. 이즈음, 고양호수예술축제도 개최한다. 그야말로 고양시는 풍성한 축제와 함께 가을을 맞이한다. 올해 역시, 고양시민은 힐링의 축제를 즐겼다. 많은 시민이 즐겁다면 막대한 문화비 지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된다.
축제에서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고양국제무용제이다. 6년 전 우연히 보게 된 고양국제무용제 공연에 매혹되어 매년 꼭 찾아서 관람하고 있다.
올해는 고양국제무용제 프로그램이 변화했다. 기존에는 전 일정을, 기성 안무가 중심의 작품을 초청하여 선보였다면, 올해는 신진 안무가 발굴에 더 큰 목적을 두었다. 젊은 예술가들이 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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